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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리볼빙 100만원, 10%만 내면 1년 뒤 얼마 남나|연 17% 계산

by 금융계산노트 편집팀 2026. 9. 5.

카드값 100만원을 리볼빙으로 돌리고 매달 10%만 내면, 새 카드 사용이 전혀 없어도 12회 결제 뒤 원금 약 22만8천원이 남습니다. 연 수수료율 17%, 결제 간격 30일, 5만원 최소 청구원금을 반영한 단순 예시의 누적 수수료는 약 8만5천원입니다. ‘10% 결제’는 10개월 할부가 아니라 남은 잔액을 다시 다음 달로 넘기는 방식이므로 종료일을 따로 정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리볼빙 100만원을 10퍼센트만 결제할 때 1년 뒤 잔액 22만8천원과 수수료 약 8만5천원을 보여주는 대표 이미지
이번 달 출금액만 줄이는 선택은 다음 달 잔액과 수수료를 동시에 남깁니다.

3분 핵심 요약

  • 뜻: 리볼빙의 정식 명칭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며 일시불 카드값 일부를 다음 결제일로 넘기는 계약입니다.
  • 계산: 수수료는 보통 이월잔액 × 연 수수료율 × 경과일수 ÷ 365일로 계산합니다.
  • 예시: 100만원·결제비율 10%·연 17%·30일·신규 사용 0원일 때 12회 뒤 원금은 약 22만8천원, 누적 수수료는 약 8만5천원입니다.
  • 함정: 새 카드 사용이 계속되면 갚는 금액보다 새로 쌓이는 금액이 커져 잔액이 오히려 늘 수 있습니다.
  • 행동: 앱에서 약정결제비율, 최소결제비율, 본인 수수료율, 이월잔액, 즉시결제·해지 시 청구액을 먼저 확인합니다.
리볼빙 원금 100만원이 최소결제 10퍼센트와 5만원 규칙으로 12개월 뒤 22만8천원 남고 수수료가 누적되는 계산 흐름
원금 감소선과 수수료 누적선을 따로 기록하면 ‘연체가 아니다’와 ‘비용이 없다’를 혼동하지 않게 됩니다.

리볼빙은 할부가 아니라 잔액을 굴리는 계약

할부는 구매할 때 정한 기간에 원금을 나눠 내지만, 리볼빙은 당월 일시불 청구액에서 약정한 비율만 납부하고 남은 금액을 다음 달로 넘깁니다. 여신금융협회 소비자지원센터는 최소결제금액 이상을 내면 연체로 처리되지 않지만, 미결제 금액에는 다음 달 리볼빙 이자가 붙는다고 설명합니다.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이용안내, 2026-09-05 확인

‘연체가 아니다’는 말은 신용공여가 무료라는 뜻이 아닙니다. 금융위원회도 카드대금 일부만 결제하면 나머지가 이월되고 이월 카드부채에 이자가 붙는다고 안내합니다. 금융위원회 리볼빙 소비자안내

수수료 공식: 이월잔액 × 연율 × 일수 ÷ 365

카드사 표준약관의 기본 공식은 전월 이월잔액 × 리볼빙 수수료율 × 이용경과일수 ÷ 365일입니다. 윤년에는 366일을 씁니다. 예를 들어 90만원이 30일 동안 이월되고 연율이 17%라면 다음 달 수수료는 약 1만2,575원입니다. 900,000 × 0.17 × 30 ÷ 365의 결과입니다.

삼성카드 약관은 약정청구원금, 수수료, 리볼빙 대상 외 금액을 더해 결제금액을 구성한다고 밝히고, 신한카드는 약정결제비율 10~100%와 연 5.4~19.9% 범위를 안내합니다. 실제 적용률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예시의 17%를 자신의 계약에 대입하지 말고 명세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카드 개인회원 약관, 신한카드 리볼빙 상품안내

100만원을 10%만 내면 1년 뒤 얼마가 남나

계산 전제를 고정하겠습니다. 시작 카드값 100만원, 새 카드 사용 0원, 약정결제비율 10%, 연 수수료율 17%, 매달 30일, 첫 결제 때는 수수료 0원으로 가정합니다. 원금 청구액은 매달 잔액의 10%와 5만원 중 큰 금액으로 잡았습니다. 첫 달에는 10만원을 내고 90만원이 남습니다. 둘째 달에는 원금 9만원과 수수료 약 1만2,575원을 냅니다.

잔액의 10%가 5만원보다 작아지는 시점부터는 원금 5만원을 적용했습니다. 이 규칙으로 12회 결제하면 원금 77만1,703원을 갚고 약 22만8,297원이 남습니다. 둘째 달부터 열두째 달까지의 단순 누적 수수료는 약 8만5,352원입니다. 반올림과 실제 경과일수, 거래별 적용일, 카드사 약관 때문에 명세서와 차이가 납니다.

우리카드는 리볼빙 최소청구원금 5만원과 5만원 미만 전액 청구 규칙을 안내하고, 하나카드의 2026년 표준약관도 최소결제비율을 10% 이상으로 규정합니다. 카드사별 상품과 회원 조건이 다르므로 이 계산은 구조 설명용입니다. 우리카드 리볼빙 이용안내, 하나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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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드 사용 30만원이 더해지면 잔액은 왜 늘까

전월 잔액 90만원에 새 일시불 사용 30만원이 더해지면 결제대상 원금은 120만원입니다. 이 중 10%인 12만원만 갚는다면 108만원이 다음 달로 넘어갑니다. 즉 12만원을 냈는데 잔액은 처음 100만원보다 커집니다. 결제비율이 낮은 상태에서 새 사용을 계속하면 ‘상환’과 ‘신규 차입’이 한 명세서에 섞여 감소 속도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나카드 안내도 이월금액뿐 아니라 매달 카드값의 일부가 계속 이월되면 상환 원금이 늘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롯데카드는 2026년 2월 기준 평균 수수료율 18.34%, 회원별 연 4.9~19.9%를 안내하며 수수료를 일 단위로 계산합니다. 이 숫자는 특정 회원에게 적용되는 금리가 아니며, 현재 자신의 금리는 카드사 앱과 명세서가 기준입니다. 하나카드 리볼빙 안내, 롯데카드 리볼빙 안내, 2026-09-05 확인

평균금리보다 중요한 것은 내 명세서의 다섯 줄

KB국민카드는 2025년 12월 공시 기준 자사 리볼빙 평균이자율 17.46%를 표시하고, 개인 신용상태에 따라 가입과 수수료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BC카드는 신용점수별 카드대출·리볼빙 수수료율을 별도로 공시합니다. 평균은 시장의 대략적인 위치를 보여줄 뿐 내 수수료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KB국민카드 리볼빙 이용안내, BC카드 신용점수별 수수료율 공시

명세서에서 확인할 항목은 전월 이월잔액, 당월 신규이용금액, 약정결제비율, 최소결제비율, 본인 수수료율입니다. 여기에 이번 달 수수료와 다음 달 예상 잔액을 적습니다. 소비자24에 공개된 신용카드 서비스 가격 조사도 리볼빙 평균 수수료율이 높은 편임을 보여주지만, 조사시점과 대상회사가 고정된 과거 자료이므로 현재 개인금리의 근거로 쓰면 안 됩니다. 소비자24 신용카드 서비스 가격 조사

종료 순서: 해지 버튼보다 상환액 확인이 먼저

리볼빙을 끊고 싶다면 먼저 카드사 앱이나 상담창구에서 즉시결제 가능액, 해지 시 다음 결제일에 한꺼번에 청구될 잔액, 적용 종료일을 확인합니다. 해지하면 이월잔액이 일시 청구될 수 있어 결제계좌 자금이 부족하면 오히려 연체 위험이 생깁니다. 감당 가능한 현금이 있다면 일부 또는 전액 선결제로 원금을 줄이고, 약정결제비율을 올린 뒤 신규 카드 사용을 제한하는 순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환 재원이 부족하다면 더 낮은 금리의 대안이 실제로 가능한지 금융회사 견적과 총비용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단순히 새 대출로 이름만 바꾸면 부채가 줄지 않습니다. 대환의 일회비용과 손익분기는 대출 갈아타기 13.2개월 계산, 월 납입액과 총이자의 차이는 원금균등·원리금균등 계산에서 같은 방식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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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시나리오: 짧게 쓰면 무조건 나쁜가

결제일에 일시적인 현금 부족이 있고 며칠 뒤 확정 수입으로 전액 선결제할 수 있다면, 연체를 피하기 위한 매우 짧은 유동성 도구로 사용할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짧다는 계획은 날짜와 금액이 적혀 있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 달 소득이 불확실하거나 카드 사용을 멈출 수 없다면 낮은 결제비율은 위험을 뒤로 미루는 선택이 됩니다.

또한 개인별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 대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신용평점 영향은 서로 다릅니다. 투자자금이나 연금계좌를 급히 해지해 갚는 선택도 세금과 장기 손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계산처럼 대안비용을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비용을 작은 퍼센트로만 보지 않는 방법은 ETF 총비용 계산과도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소결제금액만 내면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나요?

연체 처리 여부와 신용평가 영향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이월잔액 발생과 과도한 카드채무가 신용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카드사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약정결제비율을 100%로 하면 리볼빙이 해지되나요?

아닐 수 있습니다. 100% 결제로 설정해도 계약 자체가 유지되는 상품이 있으므로 ‘비율 변경’과 ‘약정 해지’를 구분해 카드사에 확인합니다.

리볼빙 수수료도 금리인하요구가 가능한가요?

표준약관은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할 수 있음을 안내합니다. 적용 요건과 증빙은 카드사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바로 확인할 숫자

  1. 전월 리볼빙 이월잔액과 당월 신규 일시불 사용액
  2. 약정결제비율과 최소결제비율
  3. 본인 적용 연 수수료율과 이번 달 경과일수
  4. 즉시결제 가능한 금액과 해지 시 일시 청구될 금액
  5. 새 카드 사용을 0원으로 만들 날짜와 완납 목표일

작성 기준: 2026년 9월 5일 KST. 카드사 표준약관·여신금융협회·금융위원회 자료를 우선 확인했습니다. 100만원·10%·연 17%·30일·누적 수수료 8만5,352원은 새 카드 사용과 연체가 없다는 단순 가정이며 실제 청구액이 아닙니다. 계약·수수료율·경과일수·최소청구 규칙은 개인과 카드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성·계산·이미지 구성에 AI 보조를 사용했고 계산표와 원문을 편집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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